모내기가 한창인 요즘 느닷없이 왠 [벼훑이] 사진이냐구요?
사진을 보면 가을 추수철 옛 우리 농촌마을을 연상할 수 있겠지만, 그 보다는
나는 사실 이 사진을 찍으면서 [미래의 내 모습]이 이와 유사할 거라 상상도 못했었죠.
[1998년 가을 전남 곡성 목사동에서]라는 메모와 함께 당시 잘 나가던 내 모습을 떠올려 보고는
16년 후 지금의 나와 내 아내를 가만히 비교해 봅니다.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그래요! 아무도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 지 미루어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내일 무슨일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다음 날 그 계획을 실행하며 하루를 잘 보낸 사람은
그래서 하루가 [행복]했겠지요. 비록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라도... ...
전남 곡성(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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