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시절
2024.11.14 by 보고아빠
가을 소식-7
2024.11.09 by 보고아빠
금목서의 낙화
2024.10.18 by 보고아빠
가을 뜨락에서
2024.10.15 by 보고아빠
한쪽 눈이 실명된채로 유기된 복동이와 그의 딸 복길이,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았음에도 둘 다 비교적 일찍 생을 마감했다.
Daily Life 2024. 11. 14. 05:16
10월에도 한낮 기온이 초여름 아닌가 싶더니만11월이 오자 철없는 블루베리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이러면 안되는데... 내년 봄이 오면 어쩌려고! 꽃들도 제철에 피어야 반갑고 예쁘거든...이 녀석들은 주인인 내 걱정과 한숨을 알기나 할까?
Daily Life 2024. 11. 9. 05:39
모처럼 비가 내린다 해서 반가웠는데, 이제 한창인 금목서 꽃들은 제 향기 내게 다 주지도 못하고 바람결에 흩날려버렸다. 향기도 나눔이라면 나무와 풀들, 그리고 아래 마을 사람들에겐 샤넬 향수보다 더 값진 선물이라 생각하니 아쉽지만 마음은 한결 편하다. 우리 마을엔 보고네 뜨락 금목서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Daily Life 2024. 10. 18. 16:56
Ten Years Ago(2014.10.14)
Daily Life 2024. 10. 15.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