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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풍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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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고아빠 2014. 9. 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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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추석이 지나간 우리 마을엔 마치 짙은 구름같은 적막감이 밀려들더니만

오늘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입니다.

20여 가구 작은 마을엔 아직도 찌든 가난의 흔적이 역력하고

지난 7년 동안 지켜보니 마을 사람들 모두 소규모 농사일로 그럭저럭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참 평화롭고 넉넉한 마을임엔 틀림없습니다.

마주치면 늘 맑은 미소와 다정한 눈맞춤- 질투와 분노와 교만 등등의 단어는 우리 마을과 전혀 다른 세상의 언어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산면 지남마을(20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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