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의미를 부여받은 남해 가천의 암수바위는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운 민속신앙의 상징물 가운데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그 자체로는 오랜 세월 풍화와 침식을 거듭한 결과로 남은 흔하디 흔한 한 개 바위 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은 남성의 성기와 닮은 그 바위에 [인간의 정서]에 걸맞는 의미를 부여하고 나아가서는 [신앙의 주체]로서 숭배하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존재의 의미]에 관한 근원적 질문과 마주하게 되는데...
남해 가천(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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