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된 시간
by 보고아빠 2014. 5. 11. 21:54
전남 창평의 한 골목길 텅 빈 고택에 잠시 들렀던 기억이 새롭다.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어서인지 집안은 깨끗했으나 알 수 없는 공허감과 적막함이 뜨락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자, 텅 빈 그 집의 존재 가치에 이상한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정지된 시간의 표상]으로서 보다는 집이란 날마다 [사람 냄새]가 풍겨야 제격인데 말이다.
시골엔 [빈집]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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