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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 again!!

Daily Life

by 보고아빠 2025. 4. 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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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토록 길고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분명 봄입니다.

3월을 기다렸던 지난 2월은 참 유별나게 추웠습니다.

 

 날마다 차가운 아스팔트 거리에서 목이 쉬도록 외치며

이 나라 미래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오지 않을 것 같은 4월이 기어이 왔습니다. 다시 꽃 피는 봄!

새로운 시작입니다. 모두 모두 밝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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