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보편적 가치"는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흐르는 큰 강물과 같다.
그럼에도 오늘 나에게는 이 [보편적 가치]라는 표현이 마치 풀잎에 맺힌 밤 이슬처럼
날이 밝으면 금방 스러질 것같이 아슬아슬하고 위태롭게 여겨진다.
만나는 사람마다 어제 밤 잠을 설쳤다며 퉁퉁 부운 눈으로 [오늘]을 걱정한다.
우리는 왜 불안한가? 누가 무엇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가?
그 원인을 한 가지만 언급하자면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은 [사법고시]가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다. 통탄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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