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문득 승용차 안에 앉아있는 아가씨를 보고 사진을 찍었다.
허락은 받았지만 그 아이가 누군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아무 것도 묻지 못했다.
왜냐면 차가 금방 떠나갔기 때문이다. 지금쯤 아마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을텐데...
사진을 꼭 전해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음이 너무 아쉽다. 가끔씩 떠오르는 이 한장의 사진은
내게 참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만남이란 무엇인가? 소중한 것이 꼭 가치있는 것인가?]
광주 첨단(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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