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진을 무척 즐겨하는 사람이라서 블로그를 통해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어쩌면 조금 여유로운 삶이 때론 보람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0여년 동안 카메라와 함께 생활해 오고 있지만 그렇다고 저 스스로를 뭐 [사진작가]라든가, 제 사진에 대한 강한 [자부심], 타인의 사진에 대한 [오만과 편견] 등을 가지고 있는 건 결코 아닙니다. 남들이 아무리 [좋은 사진]이라고 공감대를 형성해도 본인이 정작 그 사진에 대한 애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성취감이나 뿌듯한 기쁨과 행복을 느끼지는 못하겠지요. 그러므로 사진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철학적인 존재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예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년에도 시간적 여유가 허락하는 한 열심히 사진연구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사진과 함께 하는 열정]을 불태우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새만금에서 바라 본 내변산 자락 일출(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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