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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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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고아빠 2014. 12. 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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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이슥하도록 잠이 오지 않아 한 해 동안 모아 놓은 쓰레기를 태우기로 했다.

방안에 너브러진 엄청난 종이더미랑 뜰 한켠에 쌓아둔 나무 토막이며 시시껄렁한 생활쓰레기도 몽땅 태우기로 했다.

불꽃이 이글이글 솟아오르자 2014년 내 마음 속 응어리들이 송두리째 스러져 갔다. 안녕! 2014년! 훗날 또 다시 그리움으로 남을 슬픈 시간들...

 

 

보고네뜨락(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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