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희끗희끗 눈발이 날립니다.
사실상 오늘이 첫 눈인데... 거센 바람에 눈송이가 잘 보이지 않네요.
겨울 날 바람이 불면 이곳에서는 바다 우는 소리가 들려요. 우르르 해변으로 밀리는 파도 소리와
소나무 숲을 뒤흔드는 바람소리가 어우러져 함께 춤을 주다가...... 그렇잖아도 하얗게 얼어붙은 가슴으로 사정없이 밀려오지요.
때론 아프고 눈물도 나지만... 참아야죠?
보고네뜨락(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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